'스카이72 러브오픈'은 2005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가 개장할 때부터 실시해온 기부행사로 한 해 동안 스카이72 바다코스 전체 매출액과 스카이72 별도 성금, 스카이72 캐디와 임직원의 성금, 인천국제공항공사 기부금 등으로 조성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기부심리 위축을 우려해 지난해보다 2억 원 증액했고, 16년간 러브오픈으로 기부한 누적 성금은 총 89억 3천만 원에 이른다고 스카이72는 밝혔습니다.
'스카이72 러브오픈' 성금을 기탁받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제백신연구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 등 60여 개 사회 사업기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영재 /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
-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스카이72가 존재하는 한 작은 기부라도 마음의 기부뿐 아니라 물질적 기부도 꼭 해나가겠다는 생각을 이 골프장을 만들면서 했던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일상을 많은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베풀 수 있는 자리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