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주제 무리뉴(57·포르투갈)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이번 시즌 입단과 함께 중원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덴마크)를 극찬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2020-21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날을 2-0으로 완파했다. 무리뉴 감독은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호이비에르는 경이로운 선수다. 대니얼 레비(58) 토트넘 회장님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8월 이적료 1494만 파운드(약 217억 원)에 EPL 사우스햄튼에서 토트넘으로 옮겼다. 합류 즉시 EPL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중용되고 있다.
↑ 토트넘 미드필더 호이비에르가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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