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내야수 지오 어쉘라(29)가 수술을 받았다.
양키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우르쉘라가 오른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은 구단 주치의 크리스토퍼 아매드 박사의 집도로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병원에서 진행됐다.
↑ 양키스 주전 3루수 어쉘라가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콜롬비아 출신인 어쉘라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342경기에 출전, 타
지난 2018년 8월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 그는 2019년부터 양키스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2년간 175경기에서 타율 0.310 출루율 0.358 장타율 0.523 27홈런 104타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