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공격수 손흥민(28)이 골을 넣은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토트넘(잉글랜드)은 4일(한국시간) 2020-21 유로파리그 J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LASK(오스트리아)와 3-3으로 비겼다. 3승 1무 1패 득실차 +8 승점 10으로 남은 1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여 32강 진출이 확정됐다.
손흥민은 1-1이었던 후반 11분 역전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이후 1득점 2실점으로 LASK에 재차 동점을 허용하여 무승부를 기록했다.
↑ 손흥민이 골을 넣은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통과는 이번이 6번째다. LASK 원정에서 득점하는 손흥민. 사진(오스트리아 린츠)=AFPBBNews=News1 |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소
토트넘이 UEFA 2등급 클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 32강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6번째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