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시즌 마무리했다.”
3일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구자철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 속에서도 2020 시즌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던 데 대해 KPGA 회원과 언론, 스폰서, 파트너, 골프장을 비롯한 골프 산업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구자철 회장은 KPGA 공식 홈페이지와 서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여러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2020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구자철 KPGA 회장. 사진=KPGA 제공 |
또한 구자철 회장은 “아직 가야할 일이 멀지만 그래도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 한
마지막으로 구자철 회장은 “다음 시즌에는 갤러리로 가득 찬 대회장에서 골프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