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바쁜 겨울을 앞두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 일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했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1일(이하 한국시간) 로키스가 포수 엘리아스 디아즈(30)와 120만 달러에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센티브 30만 달러가 포함됐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디아즈는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동안 276경기에 출전, 타율 0.248 출루율 0.300 장타율 0.355를 기록했다.
↑ 콜로라도 로키스가 엘리아스 디아즈와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 계약 합의로 로키스는 이번 겨울 상대해야하는 연봉 조정 선수 13명 중 한 명과 일을 끝냈다.
이제 12명 남았다. 선발 존 그레이, 안토니오 센자텔라, 카일 프리랜드, 불펜 마이캘 기븐스, 다니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