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치어리더 스타 이미래(30·제이알커뮤니케이션)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직원과 결혼한다.
SK는 27일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가 오는 12월6일 오후 2시 더화이트베일(1층 화이트베일홀)에서 이미래 치어리더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박슬기-이미래 예비부부는 1년 6개월 교제 끝에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실물 여신’으로 불리는 이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2018년에는 시뮬레이션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에 출연했다.
↑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