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월간 ‘바둑’ 12월호가 출간됐다.
송년호 ‘커버스토리’ 주인공은 바둑슈퍼매치 박정환 vs 신진서 7번기 탄생의 주역 장충남 남해군수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남해에서 바둑슈퍼매치를 기획하고 유치한 장충남 남해군수를 만나 박정환 vs 신진서 대결을 유치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었다.
별 중에 가장 빛나는 별은 누구일까? 2020 삼성화재배 통합예선부터 결승에 이르는 동안 화제의 장면들과 기사들의 인터뷰, 신진서 九단의 터치 패드 사건까지 ‘특집1’에서 총정리했다.‘특집2’에서는 ‘이것이 승부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18년 발자취를 풀스토리로 담았다.
송년호를 맞아 가장 많은 출연 요청이 들어온 오유진 7단을 ‘프로의 맛집’으로 초대했다. 이밖에 ‘반상라이벌 열전’ 안국현 vs 이지현, ‘김경동의 중국통신’ 등 칼럼과 ‘AI검토실’ ‘네 박자 포석’ 등 강좌도 함께 수록돼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