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50만 달러 + 아이템 판매 수익 30%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이 오는 2021년 2~3월 한국에서 열린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제작사 ‘펍지 주식회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4차례 PUBG Continental Series를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유럽에서 진행하여 역량을 축적했다.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이 2021년 2월 2일부터 3월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 PGI.S 로고. |
대회 첫 2주는 랭킹 매치 및 이벤트 매치, 나머지 6주는 매주 우승팀을 뽑는다. PGI.S 최종 챔피언은 3~8주 누적 상금으로 가린다.
PGI.S 총상금은 350만 달러(약 39억 원)이며 여기에 대회 기간 Pick'Em 챌린지 이벤트를 통한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판매
펍지 주식회사는 “PGI.S 운영 시 선수와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국가와 지자체가 제시하는 코로나19 방역 기준은 물론, 자체적으로 강화한 방역 방안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