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2021 세계컬링연맹(WCF) 월드챔피언십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 4인제 및 혼성 2인조(믹스더블) 결승전이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생방송된다.
한국컬링선수권 여자부 결승전은 오는 24일 정오, 믹스더블 최종전은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2021년 2월로 예정된 세계선수권 참가 자격을 얻는다. 내년 세계선수권에는 2022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최대 6장 걸려있다.
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4인제 7위, 여자 4인제 은메달, 혼성 2인조 5위에 올랐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은 2년 전 역대 최고 성적을 낸 강릉컬링센터에서 치러진다.
↑ 세계선수권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2020 한국컬링선수권 여자부 및 믹스더블 결승전이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인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된다. 당시 여자부 한국-러시아 경기 모습. 사진=MK스포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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