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0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와 애국가를 확정했다.
5차전 시구와 시타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인 츄와 희진이 맡는다. 이달의 소녀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의 신개념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12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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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KBO 한국시리즈 모습.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