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 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육군 소위 신나은, 신나미 자매가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신나은, 신나미 자매는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로 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지난 3월 국군간호사관학교 임관식을 앞당기고 대구 의료 현장으로 투입해 감염병의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돌봤던 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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