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3점 슛을 성공한 뒤 LG 윙폰 세리머리를 했던 창원 LG세이커스 선수들이 휴대폰을 선물 받았다.
LG세이커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KC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LG 윙폰’ 선수단 전달식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연고지 창원에 잘 정착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남은 시즌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기원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LG 윙폰’ 25대를 선물 했다.
↑ 사진=LG세이커스 제공 |
강병현 주장은 “멋진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