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K리그2 경남FC가 경상남도 유소년 여자축구팀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진행한다. 설기현 감독 이하 선수단이 나선다.
이번 행사는 도내 유소년 여자 축구와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경남축구협회와 협력하여 도내 유소년 여자축구 4개 팀을 대상으로 3회 실시한다.
11일 창원시 명서초를 시작으로 17일 함안군의 경남로봇고, 18일 진주시 남강초와 진주여중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기현 감독과 선수들은 직접 훈련 지도하고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 사진=경남FC 제공 |
설기현 감독과 선수단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창원축구센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하는 2020 K리그2 27라운드 홈경기에 도내 유소년 여자축구팀을 초청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