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17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NC의 2020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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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가 열리고 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