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에 실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관중 7954명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는 고척스카이돔 수용 인원의 50%에 가까운 820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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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과 kt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린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는 관중 7954명이 자리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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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스트시즌에서 매진이 되지 않은 건 두 번째다.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졌던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가 맞붙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관중은 695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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