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주관한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2021년 독립야구단 통합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11월 20일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파주챌린저스, 고양위너스, 연천미라클 3구단이 참가하는 통합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운영비(경기장, 배트, 시합구, 로진, 식수 등)와 경기 용품 지원 및 팀별 출전수당, 결선리그 우승 상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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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선수를 프로 구단에 배출하진 못했지만, 각 구단에서 2~3명은 프로구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 운영사인 ㈜에스피에스코리아(SPS KOREA) 박찬호 대표는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을 원하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여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의 발전과 많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SPS KOREA는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에 지사를 둔 야구 전문 스포츠마케팅 업체이자 야구용품 전문 브랜드로 일본 독립야
이번 트라이아웃 신청은 11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SPS KOREA 홈페이지와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