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고척돔으로 옮긴 2020 KBO 포스트시즌 첫 경기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두산 베어스-kt위즈 경기 판매 좌석 8200석이 오후 5시 15분부로 모두 팔렸다.
키움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 중이라, 수용 관중 50%까지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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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포스트시즌 고척돔 첫 경기인 두산-kt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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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200명까지 2020 포스트시즌 4경기 누적 관중은 3만8358명이 됐다. 매진은 플레이오프 86번째, 포스트시즌 299번째 매진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