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부상, 코로나19 양성→한 달만 그라운드 복귀 불구 발목 다쳤다

↑ 호날두 부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을 당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리피코 경기장에서는 2020-2021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8라운드 라치오 원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호날두는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는 등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31분 상대 선수와 충돌한 후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절뚝거리며 걸어갔다.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은 “호날두의 발목에 문제가 생겨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두 차례 더 양성 판정을 받았고, 힘들게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