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위즈가 9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플레이오프 1·2차전에 특별한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9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이라온 군이 시구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자로 나선다.
이라온 군은 5월 5일 펼쳐진 수원케이티위즈파크 홈 개막전에서 ‘버블 언택트 시구’의 주인공이다. 버블 억탠트 시구는 당시 “참신하고 신기하다”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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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위즈는 5월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KBO리그 개막전에서 버블 언택트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DB |
10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한편, kt는 플레이오프 1·2차전에 입장하는 홈팀 관중에게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비상이 새겨진 응원 깃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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