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컵스가 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골드글러브 수상식을 주관하는 용품 제조 업체 롤링스사는 7일(한국시간) 두 팀이 팀 골드글러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팀 골드글러브는 2020년 새로 신설된 상으로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의 디펜시브 인덱스(SDI) 자료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 지난 9월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컵스의 경기 장면. 사진=ⓒAFPBBNews = News1 |
롤링스사는 동시에 플래티넘
플래티넘 글러브는 2011년부터 롤링스사가 선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골드글러브 수상자 중 팬투표를 통해 최고의 골드글러브 선수를 뽑는 것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