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27) 최충연(23) 장지훈이 수술을 받는다.
삼성은 6일 “투수 최충연과 장지훈이 지난 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 오는 10일 퇴원할 예정이며 휴식기를 거쳐 향후 경산볼파크에서 재활훈련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 외야수 구자욱은 오는 9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11일 퇴원할 예정이다. 추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재활 과정에 들어간다.
↑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이 수술대에 올랐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