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임찬규 정찬헌,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 최원태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키움-LG전)에 앞서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LG는 정찬헌, 임찬규를, 키움은 에릭 요키시, 최원태다.
정찬헌은 정규시즌 최종전인 지난달 30일 문학 SK와이번스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며 임찬규는 지난달 28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섰다.
↑ LG 정찬헌(왼쪽)과 임찬규, 키움 요키시(오른쪽)과 최원태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출장 선수로 발표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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