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2021년 신인 선수 입단식이 오는 29일 오후 4시20분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입단식에는 이화원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1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은 신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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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박건우, 장민기 등 신인 선수 11명은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
이어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구·시포 행사도 갖는다.
2021년 신인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의 공을 받는 시포자로 나서 프로 선수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