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는 28일 정규시즌 홈경기 최종전을 맞아 한화이글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트윈스는 이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강영훈 선수단 버스 기사의 기념 시구를 준비했다. 강영훈 기사는 팀 창단부터 이번시즌까지 함께하며 선수단의 안전을 책임지고 선수단 버스를 운행하였으며, 구단 역사를 함께한 산 증인이다.
구단은 선수단 1호 버스 강영훈 기사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020시즌 홈경기 최종전에서 기념 시구를 준비했다. 또 강영훈 기사와 오랫동안 함께한 류지현 수석코치가 이날 시포로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 할 계획이다. 시구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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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가 30일 최종전 행사를 연다. 사진=LG트윈스 제공 |
LG트윈스 홈경기 최종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