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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1위 사진=ⓒAFPBBNews=News1 |
손흥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후 구단은 공식 SNS에 손흥민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월요일 밤, 어려운 경기에서 이길 수 있어서 기쁘고 무엇보다 승
이어 “이제 다음은 유로파리그다. 가자 스퍼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10호 골(정규리그 8골·유로파리그 2골)을 작성하며 경기 연속 득점(정규리그 3골·유로파리그 1골)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득점 단독 1위(8골)에 올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