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한양궁협회는 24~26일 경상북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1년도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 4명을 최종확정했다.
2021년도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종호(현대제철) 최용희(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양재원(울산남구청)이 남
컴파운드 여자부는 소채원(현대모비스) 김윤희(현대모비스) 오유현(전북도청) 송윤수(현대모비스)가 선발전 1~4위로 2021년도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이들은 추후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동계훈련을 거친 뒤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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