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한양궁협회는 24~25일 경상북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1년도 리커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남·여 각 64명을 추렸다.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는 남자부 101명, 여자부 102명이 참가하여 6차례의 70m·36발 경기를 치렀다.
남자부에서는 오진혁(현대제철)이 합계기록 2022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우탁(인천계양구청)이 2017점으로 2위, 김우진(청주시청)이 2016점으로 3위로 1차 선발전을 통과했다.
↑ 오진혁이 2021년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DB |
1차 선발전 통과자는 26~29일 양궁 국가대표 리커브 2차 선발전에 참가한다. 나흘간 토너먼트 및 기록경기를 통한 배
소채원(현대모비스) 김윤희(현대모비스) 오유현(전북도청) 송윤수(현대모비스)는 리커브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함께 열린 2021년도 컴파운드 여자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통과했다. 컴파운드 남자부 국가대표는 26일 가려진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