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오는 31일 막을 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오후 5시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최종전이 치러진다”고 25일 밝혔다.
애초 NC-KIA전은 2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31일로 재편성됐다.
↑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NC다이노스는 오는 31일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
25일 현재 KIA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5경기가 남아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연속 경기가 예정돼 있어 NC와 시즌 마지막 대결은 4위와 5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11월 1일) 하루 전에 열리게 됐다.
한편, NC는 81승 5무 53패로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이다.
반면, 25
한편, 31일 열릴 광주 NC-KIA전의 중계방송 편성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