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야생마’ 이상훈(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창용불패’ 임창용(전 KIA타이거즈)의 지도를 받으며 을지대 학위 병행이라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제공된다. 성남시독립야구단 성남 맥파이어스가 선수 모집을 한다.
모집 대상은 실력 향상 및 재기를 꿈꾸는 프로, 대학팀 미지명 선수 및 프로팀 조기 은퇴 선수 등 야구를 할 기회를 잃은 선수들과 야구산업의 핵심 인재로서 마케터, 에이전트, 심판 해설가, 기록분석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적 교육을 원하는 은퇴 선수와 일반인이다.
특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한다는 게 장점이다.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과정이수와 운동은 성남시야구협회 독립야구단에서 전문적으로 진행된다.
11월부터 수시 모집하고, 11월 중 학부모 초청 설명회가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열린다.
훈련은 초호화 코칭스태프, 인스트럭터가 함께 한다. 임호균 단장이 투수코치를 겸하며, 아마추
자세한 문의는 을지대 스포츠아웃도어학과, 성남시야구협회로 하면 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