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는 3차전 똑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온다.
탬파베이는 24일 오전 9시 8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스틴 메도우스(지명타자) 브랜든 라우(2루수)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 최지만(1루수) 마누엘 마고(우익수) 조이 웬들(3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마이크 주니노(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최지만은 이날도 4번 1루수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3타수 1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던 최지만도 같은 위치
이날 경기부터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탬파베이가 홈팀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장 환경에도 변화가 있다. 글로브라이프필드를 홈팀으로 사용하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이날 경기 지붕을 닫고 경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