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하며 10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팬 감사데이’로 열고 팬들을 무료로 초청한다.
이날 NC는 창원NC파크 좌석의 25%인 5528석을 개방할 예정으로 NC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팬은 ‘NC 다이노스 멤버십 앱’으로 사전 예매하면 된다.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멤버십 등급별로 네이비·민트 회원은 10월 24일 오전 11시부터, 무료회원(베이직 등급)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입장하는 팬은 입장 게이트에서 올해 플레이어데이 행사 주인공이었던 루친스키, 나성범, 강진성 선수와 구창모, 이재학 선수의 NC 플레이어데이 배지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는 선수가 직접 뽑는 행운의 좌석 이벤트도 열린다. 2020 시즌회원은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 프리미엄석, 프리미엄 테이블 관람권과 PAYCO 1·3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드론쇼가 끝나면 NC 선수단이 팬과 함께 정규시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손성욱 NC 마케팅팀장은 “팬분들께서 코로나19로 올 한 해 창원NC파크를 많이 찾지 못해 아쉬움이
NC다이노스의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대한 문의는 NC 다이노스 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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