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LG트윈스는 10월 23일 박용택 선수의 2500안타를 기념하여 ‘기념 액자’와 ‘플레이어 포토볼’을 출시한다.
LG트윈스는 지난 10월 6일 경기(삼성전)에서 2500번째 안타를 달성한 박용택의 KBO 최초 기록을 기념하여 ‘기념 액자’와 ‘포토볼’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에는 대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화려한 ‘금빛’을 배경으로 박용택 선수의 타격폼과 안타수를 의미하는 ‘2500 CareerHits’의 글자, 싸인, 그리고 등번호인 ’33’으로 디자인하였다.
박용택의 2500안타 기념 ‘액자’, ‘포토볼’은 23일 오후 2시부터 LG트윈스 홈페이지내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굿즈샵에서 예약 가능하고,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