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원 평원관을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지정했다.
태권도원 평원관에서는 21일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양측은 태권도원 평원관은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지정하고 품새 국가대표, 주니어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시범단 등의 훈련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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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평원관이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지정되어 태권도원의
평원관은 연면적 1200㎡ 규모로 2017년 5월 31일 준공해 태권도 겨루기와 품새를 비롯한 시범단 등의 훈련 및 교육 장소로 활용 중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