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2일에 타미우스골프앤빌리지에서 열리는 2020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를 발매한다.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 참가자 64.10%가 국가대표 출신 4번 선수 박성국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1번 이창우가 60.34%로 그 뒤를 이었고, 7번 박은신(56.85%), 3번 문경준(52.77%), 5번 강경남(50.73%), 2번 조민규(50.23%), 6번 최민철(46.41%)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4번 선수 박성국이 유일하게 32.08%로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고, 이창우(32.78%), 문경준(27.88%), 박은신(27.63%), 강경남(23.11%)은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나머지 선수인 조민규(24.25%), 최민철(22.34%)은 1~2오버파 예상이 최다였다.
↑ 박성국이 2020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언더파로 활약할 확률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 참가자로부터 받았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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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어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