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은 클레이튼 커쇼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커쇼를 시리즈 1차전 선발로 발표했다. 그는 하루 뒤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타일러 글래스노와 맞대결 예정이다.
커쇼는 이번 포스트시즌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2(19이닝 7자책), 3피홈런 2볼넷 23탈삼진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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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쇼가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등판 일정을
이번 등판은 그의 여섯 번째 월드시리즈 등판이 될 예정이다. 선발 등판으로는 다섯 번째다. 지난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로 두 경기 등판, 11이닝 9실점으로 부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