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 1, 2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탬파베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시작을 하루 앞두고 1차전 선발로 타일러 글래스노, 2차전 선발로 블레이크 스넬을 예고했다.
글래스노는 이번 포스트시즌 네 경기에 등판, 평균자채점 4.66(19 1/3이닝 10자책)을 기록했다. 피홈런 6개 볼넷 8개 탈사진 25개를 기록했다.
↑ 타일러 글래스노가 1차전 선발 등판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9회 불펜 대기했지만, 등판은 하지 않았다. 5일 휴식
스넬은 이번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0(19 2/3이닝 7자책) 4피홈런 10볼넷 19탈삼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줄곧 5일, 혹은 4일 휴식 후 등판하고 있다. 이번 등판은 4일 휴식 후 등판이 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