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골감각을 유지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과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약 80분을 출전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 2골을 합작했다.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을 부여했다. 이날 2골 1도움으로 활약한 케인은 만점 10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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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웨스트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골감각을 유지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이후 손흥민은 전반 8분 케인에게 패스를 건넸다. 케인은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후 오른발 슈팅을 통해 웨스트햄의 골네트를 갈랐다.
토트넘은 전반 1
이날 3-3으로 비긴 토트넘은 리그 5경기 2승 2무 1패 승점 8로 6위에 머물렀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