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윌리엄스 KIA 감독이 0-9로 뒤진 7회 말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리그 2위의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6위 KIA 역시 LG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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