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 등 잔여일정 8경기에 대한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되면서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20일 경기 입장권은 18일 오전 11시부터 KIA타이거즈 앱(APP)과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시즌권 구입자는 이보다 1시간 먼저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팬들은 발열체크와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를 작성해야 하며, 체온이 37.5도 이상인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경기장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화장실과 식음료 매장을 이용할 때에도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 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