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한화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의 호투 속에서 박건우와 김재호, 정수빈, 페르난데스 등 타선이 폭발해 16-3으로 승리했다.
승장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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