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트로트가수 이찬원(24)이 15일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홈경기 생중계에 객원해설위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찬원은 3살부터 삼성 연고지 대구광역시에서 자라면서 야구단뿐 아니라 양준혁(51) 구자욱(27) 원태인(20) 등 선수도 응원했다고 밝혀왔다.
삼성은 15일 오후 6시30분 SK와이번스와 2020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찬원은 양준혁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구자욱도 출전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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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찬원(왼쪽)이 양준혁(오른쪽) 해설위원과 프로야구 응원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MK스포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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