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실시하며, 17일 이대허니(Honey) 데이, 18일 랩퍼 행주 특별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들을 맞이한다.
전자랜드는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고 총 좌석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17일 LG와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17일 경기는 14일 오후 2시부터, 18일 경기는 15일 오후 2시부터 전자랜드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오렌지 멤버십 구매자들은 오후 1시부터 선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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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는 랜선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전자랜드 랜선응원 ZOOM 링크는 경기 당일 오후 12시에 전자랜드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