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는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함과 동시에 모바일 페이지를 신규 구축했다. 기존 어플리케이션도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2020-21시즌 V리그 개막(17일)을 앞둔 GS칼텍스는 스포츠 구단의 역동성을 강조하며 구단 BI색상인 제이드그린 컬러 배색을 토대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사용자 편리성 증대, 경기 정보 안내 기능 강화에 중점하여 개편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메인 페이지 비주얼 섹션을 와이드하게 배치하고 영상을 노출해 생동감과 역동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경기 일정 정보를 상단에 배치함으로써 팬들에게 경기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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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는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함과 동시에 모바일 페이지를 신규 구축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
선수단 소개 페이지에는 기본 프로필 사진 외에 B컷 사진을 추가하여 GS칼텍스의 밝은 분위기를 나타냈다. 기존 선수 정보와 더불어 해당 선수의 구단 유튜브 영상을 실시간 연동시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
GS칼텍스는 팬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포토 메뉴를 개선해 시즌별, 경기별 사진첩을 등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