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는 유신고 내야수 김주원 등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10명의 선수와 12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주원은 계약금 1억5000만 원(연봉 3000만 원), 2차 2라운드 지명 이용준(서울디자인고,우완투수)는 계약금 1억(연봉 3000만 원)에 계약했다.
NC 임선남 스카우트팀장은 “구단을 믿고 선택해 준 선수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이 구단 고유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체력, 기술, 자세의 삼박자를 갖춘 NC 다이노스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NC다이노스 2021년 신인 2차 1라운더 김주원. 사진=NC다이노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