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신민재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1-0으로 승리했다.
박용택이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용택은 이날 개인 통산 2224번째 경기에 출전해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최다 기록은 정성훈(KIA)의 2223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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