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단 KIA타이거즈가 한글날(9일)을 기념해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손 글씨로 적어 KIA타이거즈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에 전송하면 된다.
KIA타이거즈는 9일 SK와이번스와 2020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손글씨 공모전 당선작은 한글날 당일 전광판에 송출된다.
KIA타이거즈는 세종대왕으로 분한 호걸이와 구단 이름을 한글로 적어 제작한 기념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9일 홈 SK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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