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마무리 김원중의 데뷔 첫 20세이브를 축하했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60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허 감독은 “선발 투수 노경은을 비롯해 경기를 매조지는 김원중까지 정말 고생 많았다. 더불어 김원중의 데뷔 첫 20세이브를 축하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허문회(왼쪽) 롯데 감독이 마무리 김원중의 데뷔 첫 20세이브를 축하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
선발 노경은은 6이닝
허 감독은 이에 대해 “접전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