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강인(19·발렌시아)이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선발로 출전해 총 70분을 뛰었다.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소시에다드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격했다. 후반 25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됐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2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며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다.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3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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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선발로 출전해 총 70분을 뛰었다. 사진(스페인 산세바스티안)=AFPBBNews=News1 |
발렌시아는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공 점유율이 38%에 불과했다. 하지만 후반 30분 호
반면 소시에다드는 다비드 실바가 선발로 출전했으며 공 점유율도 62%로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정작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를 발렌시아에 내주고 말았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