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0-21시즌 ‘서포터즈 300’을 모집한다.
2019-20시즌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서포터즈 300’ 프로그램은 직관의 기회가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재가입 문의와 신규회원 오픈 일정 문의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홈 골대 뒤 특석과 일반석을 응원존으로 개편하여 홈 유니폼을 입고 좌석 할인 혜택과 치어리더 응원을 밀착하여 진행하는 재미가 호평을 받았다. 특석의 응원 바스켓 제공과 10점 이상 홈 승리시에는 정관장 정몰 할인쿠폰 전원 제공 등 응원의 성과도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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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 300’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